메모장1 시작. 어느날 갑자기 글이 쓰고 싶어졌다. 왜? 이유는 잘 모르겠다.원래 내가 글쓰기를 좋아했나?.. 지금생각해보니 좋아했던것 같다. 어릴때부터 일기도 쓰고, 웹소설도 연재했고, 다양한 주제로 블로그에 포스팅도 하고...지금도 그렇지만... 이것저것 두서 없이 마음가는대로 글을 쉽게쉽게 썼던것 같다.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어도 무슨말인지도 모를 정도로 그냥 내생각위주로 의식의흐름대로 많이 적었던 것 같다. 조금 궁금하긴 하다.30대 애기아빠이자 직장인으로서의 일상 생각들이 어렸을때와 어떻게 다르고 바꼈는지.. 나름 가고싶었던 회사에 취업해서 만족하며 살고있고, 사랑하는 와이프와 딸내미가 있고,이것저것 생각하고 글쓰기를 좋아했던 나는.그동안 얼마나 성장했고,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궁금하긴 하다. 그래서 이.. 2024. 7. 1. 이전 1 다음